동해 라면 축제 2025 프로그램 “뚜벅아, 라면 묵호갈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명대사 “라면 먹고 갈래?”를 테마로 묵호에서 펼쳐지는 도보형 미식 체험 여행, ‘뚜벅아, 라면 묵호 갈래?’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 핵심 요약
▪ 기간: 5월~10월(단, 7~8월 제외)
▪ 요일: 매주 주말
▪ 장소: 묵호역 일대 + 논골담길 + 덕장마을 + 삼본아파트
▪ 신청: 동해 DMO 홈페이지 사전 신청
▪ 참가비: 1인당 1만원 (라면 재료 + 스탬프북 + 기념품 포함)

1. 프로그램 구성

• 📸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 도보 투어
• 🍲 묵호태 & 문어 라면 조리 체험
• 🗺 포토존 & 스탬프 투어
• 👟 여행 작가와 함께하는 코스 (소규모 팀)
•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제공 (1만원 상당)

2. 묵호에서 맛보는 특별한 라면

단순한 라면이 아닙니다. 묵호 지역 특산물인 ‘묵호태(명태)’와 ‘문어’를 활용해 바다를 품은 라면을 직접 조리하고, 묵호 바다를 배경으로 맛보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 라면 가격 참고 (2025년 6월 기준)
▪ 신라면: 약 1,000원
▪ 신라면 블랙: 약 1,900원
▪ 진라면 (5입): 약 3,950원 (개당 790원)
▪ 불닭볶음면: 약 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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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묵호의 추천 여행지

• 묵호등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절경 포인트
• 논골담길: 벽화 골목길 산책 + 포토 스팟
•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짜릿한 해상 액티비티
• 어달항·어달해변: 조용한 감성 항구 & 바다
• 동쪽바다 중앙시장: 신선한 해산물 저렴하게!

⚠️ 참여 전 유의사항
▪ 7~8월은 프로그램 운영하지 않습니다.
▪ 소규모 팀(4~10인)은 전문 여행 작가의 인솔 참여 가능
▪ 스탬프북 분실 시 재발급 불가하니 주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참가비는 어디에 사용되나요?

참가비 1만원은 라면 조리 체험 재료비, 스탬프북, 기념품 등 실비로 사용됩니다.

Q. 단체 참여도 가능한가요?

네, 소규모 단체는 채지형 여행 작가와 함께 도보 투어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Q. 우천 시에도 진행되나요?

우천 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안내됩니다.

🍜 묵호의 라면, 그냥 라면이 아닙니다.

묵호의 감성 골목과 바다, 그리고 로컬 특산물로 만든 프리미엄 라면. “라면 먹고 갈래?”란 말 한마디가 여행의 시작이 됩니다. 당신의 여행에 작은 맛과 큰 기억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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